안녕하세요
국비지원 계좌제 신청하고 왔는데요
제가 의료보험 혜택때문에 300만원에 전액지원에 수당 20만원이 나온다고 합니다..
조건이 참 좋은데요... 강릉 살아요 ㅠ.ㅠ
강릉에 디자인학원에 하나있는데 계좌제 혜택이되지만 월-금에 2시간씩 수업이네요..
서울에는 수업이 많은 곳이 더 좋아보이기도 하고요. 안그래도 돈못벌면서
지나가는 시간이 아까운데 하루 2시간씩 4개월과정이 막막하기만 하네요...휴
집안사정이 좋지않아서 서울에서 방값내면서 지내기가 두렵네요
기초만 쌓고 서울가기엔 2시간씩 4개월이 너무 긴시간인것 같아요..
서울은 시간도 많이 배울수있고 속성이던데.. 강릉은 4개월 기초가 다이구요
중.고급은 서울가서 들어야한데요
애초에 서울가서 듣는게 좋을까요..(돈이 아예없진않고 적금으로 모아둔돈이 있긴있어요)
아님 여기서 4개월 2시간씩 과정듣고 가는게 좋을까요
뭐 딱히 상담할데도 없고 올려봅니다....
서울가서 몰래 고용보험도 안떼고 호프집알바같은거 하면 안되나요?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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