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관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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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헤아릴 수 없이 넓고 크다고 생각합니다. 다년간 입시 미술을 담당 하면서 오늘 이 글을 통해 여러분과 잠시나마 대화를 나누며 옛 고사성어 中 맹모단기 [孟母斷機]란 말이 떠오릅니다.
중국 역사에 자식 교육에 남다른 열정을 쏟은 맹자의 어머니는 어느 날 기별도 없이 맹자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마침 베틀에 앉아 길쌈을 하고 있던 맹자의 어머니는 갑자기 찾아온 아들을 보고 기쁘기는 하였지만, 감정을 억누르고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네 공부가 어느 정도 되었느냐?” “아직 마치지는 못하였습니다" 하고 맹자가 대답하자, 맹자 어머니는 짜고 있던 베틀의 날실을 끊어버리고는 이렇게 아들을 꾸짖었다. "네가 공부를 중도에 그만두고 돌아온 것은 지금 내가 짜고 있던 베의 날실을 끊어버린 것과 같은 것이다. 무엇을 이룰 수 있겠느냐?" 하고 계속 학업에 매진 하라고 꾸짖고 자식을 더 공부하도록 독려하였다.
이렇듯 유니온의 전 강사는 모든 학생에게 어머니와 같은 사랑으로 좋은 환경과 좋은 미술교육 시스템으로 대학에 합격하는 그날까지 학생들과 한배를 탔다고 생각합니다.
대학이란 우리 학생들이 이상을 실현하기 위해 인생에서 거처야 할 과정이고 자신의 꿈과 이상을 실현하는 사회 속으로의 첫 걸음 입니다. 그 첫걸음을 부모와 같은 마음으로 한발 한발 잘 나아가도록 저희 유니온 미술교육원이 담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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